Description
6개의 지방 자치구가 모여 만들어진 도시생활 문화의 중심지 “TORONTO”
캐나다 – 미국 국경을 넘는 1,864 개의 섬으로 구성된 군도 “THOUSAND ISLANDS”
캐나다속 프랑스라 불리는 “QUEBEC”
하나였던 폭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지형이 깎여나가며 3개의 폭포로 바뀐 세계 3대 폭포에 속하는 “NIAGARA FALLS”
북미 대륙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손꼽히는 곳 “NOTRE-DAME SASILICA OF MONTREAL”
캐나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REDEAU CANAL”
◐투어 스케줄
► 토론토 → 천섬 국립공원 → 오타와 → 성안느 성당 → 퀘벡 → 몬트리올 → 토론토
(1일) 토론토 공항 픽업 → 천섬 국립공원이동 → 오타와 시내관광 (연방 의사당, 리도 운하, 서섹스 드라이브, 총독 관저 등) → 호텔휴식
(2일) 퀘벡이동 → 성안느 성당 → 몽모렌시폭포 → 올드퀘벡 시내관광(샤토프롱트낙 호텔, 튜프랭 테라스, 화가의 거리, 노틀담 성당, 쁘띠 샹플렝 거리, 입체벽화, 로얄 광장 등) → 호텔 휴식
(3일) 몬트리올 이동 → 올드 몬트리올 퀘벡 시내 관광(다름 광장, 몬트리올 시청,자크 까르티에광장) → 토론토 도착
※ 현지 사정에 따라 코스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포함사항 : 2-4인 1실 숙박비, 차량 및 유지비, 픽업 & 드랍 서비스, 생수 제공, 한인가이드
- 미포함사항 : 가이드팁1인 $20/Day, 옵션 관광 요금, 항공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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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TORONTO)
◈ 토론토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주도로 1834년 이후 토론토로 부르게 되었으며 몬트리올이 프랑스계 캐나다의 중심지인 데 반하여 토론토는 영국계 캐나다의 최대 중심지입니다. 토론토에는 질서정연한 타원형의 퀸스 파크부터 400에이커의 하이 파크와 산책로, 스포츠 시설, 동물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녹지 공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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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섬 국립공원(THOUSAND ISLANDS NATIONAL PARK)
◈ 천 섬 국립공원 19 세기 후반에 부유 한 사람들이 여름 별장으로 지었다는 천섬은 브록 빌 (Brockville)에서 킹스턴 (Kingston)까지 뻗어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 고급스러운 저택, 많은 하우스와 보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북쪽의 천 섬은 온타리오 주이고 남쪽은 뉴욕 주입니다. 천 섬 국립 공원은 20개의 섬, 88 개의 작은 섬 및 3 개의 개인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원은 캐나다에서 관리 및 보호합니다. 1904 년에 설립되었으며 캐나다 록키 산맥 동쪽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단단한 소나무와 검은 뱀과 같이 희귀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본거지입니다. 뛰어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배터리를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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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OTTAWA)
◈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이자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이며,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에 이어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온타리오주의 동쪽끝인 도심에서 다리하나 건너면 퀘벡주이며 위치상 영국 문화와 프랑스 문화의 최접경지에 자리잡아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과 지리적인 위치로 인하여 캐나다의 양대 공용어인 영어와 프랑스어가 모두 폭넓게 사용되는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길거리를 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쓰고, 영어를 쓰더라도 프랑스어 액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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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운하(RIDEAU CANAL)
◈ 리도운하 리도 운하는 미국과의 전쟁의 대비책의 역할로 1832년에 열렸습니다. 오늘날은 유람선 관광업 중심으로 쓰이고 있고 리도 운하 대부분의 시설들은 그대로 보존되었으며 파크스 캐나다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선박의 운항은 갑문의 개방으로 5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허용되고있으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된 운하로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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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QUEBEC)
◈ 퀘벡 퀘벡은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인 정착지 중 한 곳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구도심의 성벽이 아직까지 잘 보존되어있는 유일한 도시입니다. ‘오래된 수도’ (la vieille capitale)로 알려진 퀘벡은 북미에서 깊은 역사와 다양한 박물관 및 문화 시설로 잘 알려져 있으며, 또한 항만에 있어서 주요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2011년, 퀘벡 항은 캐나다에서 밴쿠버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화물을 처리하는 항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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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
◈ 몽모렌시 폭포 낙차 84m, 폭 46m, 용소의 깊이 17m로 폭포로 낙차에 대해서는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보다 30m 높은 폭포입니다. 몽모랑시 강이 세인트 로렌스 강에 흘러드는 합류점 (하구) 부근에 있으며, 오를레앙 섬에 접해있습니다. 폭포 주변에는 간이 전망대와 계단이 있는 것 외에 상단에 현수교가 놓여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를 바라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용소와 상단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도 운행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폭포를 배경으로 공원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지고 강바닥에 대량의 철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노랗게 빛이나는 반면 겨울철에는 용소 부근이 얼어 설산 모양으로 분위기뿐만 아니라 관광명소의 일환으로 빙벽 등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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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MONTREAL)
◈ 몬트리올 캐나다 퀘벡 주의 도시이며 토론토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이고, 퀘벡 주는 프랑스어권 캐나다의 최대도시입니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명실상부 캐나다 제1의 도시였으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로 ’10월 위기’와 퀘벡 주의 프랑스어 우선 정책 등 크고 작은 일들이 겹쳐, 현재는 그 지위를 영어권 캐나다 지역인 토론토에 내주었다. 한편 북미의 파리라는 별칭이 있는데, 실제로 프랑스어권 도시 중에서 파리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애칭은 ‘아름다운 도시(La Belle Ville de Montreal)’- 캐나다의 문화 수도라고 불릴 만큼 예술과 문화가 많이 발달해 있으며, 역사가 짧은 서부 대도시들(밴쿠버,캘거리,에드먼턴)에 비해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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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댐 성당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
◈ 노틀댐 성당 몬트리올 노틀담 대 성당은 뉴욕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이 설계하였고, 1824년 차공, 1892년 완공되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북미 최대 규모 대 성당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아치형 천장 아래 금빛 성소가 있어 신비스럽고 성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천국에 이르는 길을 상징하고 있는 듯합니다. 성당 내부 장식은 1870~1900년에 걸쳐 퀘벡 주의 건축가 Curé Victor Rousselot과 Victor Bourgeau가 하였는데, Rousselot가 파리 여행 도중 찾아간 생트 샤펠(Sainte Chapelle) 성당에서 모티브를 얻어 파란색과 금색 배경에 24캐럿 금으로 만든 별과 금박을 입힌 나뭇잎으로 아치형 천장과 기둥을 꾸몄습니다. |